민트를 주문했는데 화이트가 와서 돌려보낼까 하다가 화이트도 나쁘지 않아 그냥 쓰기로 했어요. 이제 6개월 정도 썼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두식구 사는데 적당한 크기이고 위로 열리는게 아니라 쓰기에도 너무 편합니다.
간단한 야채를 넣어 둘 수 있고 일반 냉장고에 넣는 것보다 더 오래 가네요.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생김새가 심플해서 좋고 소음이 아주 적어서 대만족.
다만 사이즈가 생각보다 적은점을 빼면 나머지는 아주 좋음.
김치통도 함께 오고 좋음.
싱글족이 쓰기에는 아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