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4개월때 꿈비 범퍼 침대 특대형을 구매했습니다. 아기가 밤잠을 자면서 crib에서 굴러다니기 시작했는데, 보호용으로 범퍼 베개를 해두어도 충분한 쿠션감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수면시 한자세로만 자면 좋겠지만, 자유롭고 안전하게 굴러다닐수있도록 해주고싶었어요. 꿈비 범퍼침대는 공간이 넉넉하고 안전해서 아주 만좁스럽습니다. 3개월이후부터 sleep traning을하여 보통 혼자자지만, 가끔 같이 자고싶을때도 있는데, 그럴때도 딱 좋아요! 참고로 아이는 지금 13개월이고 여전히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

꿈비 특대형 범퍼침대 사용하면서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안전성과 실용성입니다. 튼튼한 구조 덕분에 아이가 잡고 일어서서 흔들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자체가 원하는 크기와 형태로 조절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여겨지고요. 그래서 집 안의 공간에 맞게 배치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도 있어 더욱 실용적인 것 같아요. 이전에 아기 크립사용할 때보다 훨씬 장점으로 느껴져요. 특히, 아이가 더 크면 한쪽을 오픈해놓고 침대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 오랫동안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걸어다니기 시작하면, 이제 오픈해놓고, 잠에서 깨면 엄마아빠한테 걸어나오는 것도 상상해보고 있어요! 이런 점에서 단순한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잠자는 공간이 아니라 성장 단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런의미에서 몇백불하는 베이비 크립(돌때까지 사용하는 주로)에 비교하면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디자인도 세련되고 심플해서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점이 만족스럽고요 색감이 부드럽고 깔끔해서 집 안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조화로워요! 전반적으로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아기침대를 찾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사용해 보니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 마지막으로! 아기가 깨면 바로 들어올리지 않고 엄마나 아빠가 같이 잠깐 들어가서 누워서 아기랑 교감하고 시간 보내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아기가 잠을 들기 어려워할 때 옆에서 같이 누워서 토닥토닥거릴 수 있는 것도요! 추천합니다!!

아기가 돌 무렵부터 약 3달간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일단 크기가 커서 아기가 잘때 굴러다녀도 넉넉하고요, 벽에 부딛쳐도 재질이 부드러워서 안전합니다. 그렇다고 부드럽다고 해서 힘이 없는것은 아니고 탄탄하고 견고한 편입니다. 색상도 안질리고 소재도 청소하기 편해요. 한가지 아쉬운건 높이가 살짝 낮아서 저희 애기는 잘 넘어오더라구요. 탈출시도 수시로 하거나 이미 키가 큰 아기는 훌쩍 잘 넘어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 종합적으론 good buy 예요. 현재 저희 애기는 사진상 처럼 한쪽 벽은 오픈해놓은 채로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게 해놓고 쓰고 있는데 잘때 되면 혼자 들어와서 잠들때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