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콩나물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어요. 사놓고 몇번 시도하다 안돼서 박스안에 넣어두었어요. 뭐가 문제인지, 콩나물은 계속 안에서 썩어요. 물도 자주 교체해주는데.
콩도 국산유기농 콩, Natural Grocers 에서 파는 organic 콩 여러 종류로 시도했는데,
다 썩기만 하고, 안돼서, 콩만 낭비하는 결과라서
결국 박스안에 넣어 두는 걸로 했어요.
숙주나물은 기계없이 그냥 해도 아주 잘자라는 데, 콩나물은 시루에 시도하는 데 계속 안돼고, 콩이 문제인가요?
집에서 콩나물은 물론 숙주 나물 새싹채소 키우기로 아주 대 만족입니다. 투명한 뚜껑을 같이 구매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지만 전 전자레지 커버 투명한걸로 사용하는데 완전 좋습니다. 한 34 일 만 지나면 쑥쑥 뭐든 잘자라고 가끔 물소리 나는 것도 듣기 좋네요. 일년이상 사용해본 결과 고장 없이 콩나물, 숙주나물 새싹채소는 전혀 안 사먹고 잘 키워 먹고 있어요. 집에서 키워 먹는 채소는 완전 맛이 다르네요. 콩은 쥐눈이 콩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녹두는 아마존에서도 팔지만 한국것도 파는 것 같으니 적극 추천합니다.
콩은 인터넷에서 구매했어요.
한번 키우면 4인가족 기준 국이랑 반찬으로 세끼정도 먹는거 같아요
콩을 물에 담가 씻고 불순물을 걸른다음 겨울이라 미지근한 물에 한 5시간 불렸어요
그다음 시루에 올리고 물은 한 50%정도만 채워주고 길렀더니 한 2일 지나니
폭풍성장 입니다 . 콩나물을 이제는 마켓에서 안사먹게 되고 안심하게 먹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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