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살스런 개구리가 등장하는 입체 그림책입니다. .
"저는 입이 큰 개구리예요. 저는 파리를 먹고 살아요."
호기심 많은 개구리입니다. 개구리는 팔짝팔짝 뛰어다니며
"저는 입이 큰 개구리예요. 저는 파리를 먹고살아요. 새 님은 무엇을 먹고사세요?"
하며 이 동물 저 동물에게 무얼 먹고 사느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다 입 큰 개구리를 잡아먹는다는 악어를 만나는데....
입체북은 누구나 볼 때마다 재미있게 느껴지는 책입니다. 어린이들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입체적으로 튀어나오는 여러 동물들의 개성 있는 입 모양에 더더욱 재미를 느낍니다. 그리고 특히 처음 장과 마지막 장의 개구리 입 모양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터져 나온답니다. 입체 북이기 때문에 약간 크기가 큽니다. 마지막 양쪽 면은 전체적으로 동그란 모양으로 펼쳐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