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쪽 | 260g | 110*188*20mm
■ 책소개
사람 때문에 ‘나’를 빼앗긴 당신에게
데일 카네기가 건네는 관계의 방패
전 세계 1억 부 판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 통찰을 현대의 언어로 재해석
인간관계 스트레스 1위는 ‘직장 내 동료 또는 상사’ 41.5%
무례한 사람, 지치는 관계, 반복되는 감정 소모에서 나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해답
요즘 사람들을 가장 지치게 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 사람이다. 일 자체보다 더 힘든 것은 말이 통하지 않는 동료, 선을 넘는 상사, 사소한 말 한마디로 하루를 망치는 관계다. 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경험했고, 또 다른 조사에서는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가장 자주 느끼는 대상으로 ‘직장 내 동료 또는 상사’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인간관계는 단순한 감정 문제가 아니다. 우리의 하루와 일, 자존감과 마음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가장 현실적인 피로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썼을 뿐인데, 왜 관계는 더 어려워질까. 상대의 기분을 살피고, 먼저 양보하고, 둥글게 웃어주면 모든 관계가 괜찮아질 거라 믿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배려할수록 만만하게 보였고, 참을수록 경계선은 무너졌다. 사람을 얻으려 애쓰는 동안 정작 가장 소중한 ‘나 자신’을 잃어버린 것이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 수업』은 관계에 지친 현대인을 위해 100년 전 데일 카네기가 남긴 고전의 지혜를 오늘의 언어로 다시 엮은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사람에게 호감을 얻는 법을 말하지 않는다.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비난과 오해 앞에서 나를 지키는 법, 타인을 억지로 바꾸려 하지 않고도 관계를 움직이는 법, 그리고 사람 사이에서 내 평온을 잃지 않는 태도를 전한다.
■ 상세이미지
■ 목차 및 내용
프롤로그
제1부 [본성] 인간의 맨얼굴을 마주하라
[1] 타인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착각
[2] 옳고 그름을 증명하려는 헛된 시도
[3] 흉악범조차 자신을 정당화한다
[4] 비난은 반드시 나에게로 돌아온다
[5] 잔소리로는 사람을 바꿀 수 없다
[6] 타인의 관심은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향해 있다
[7] 우리는 모두 인정받고 싶은 병에 걸려 있다
[8] 남의 흠을 지적하는 자의 숨은 교만
[9] 타인에게 기대하는 자는 반드시 실망한다
[10] 진실을 말한다고 해서 상대가 변하지는 않는다
[11] 이기심은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12] 타인의 불행보다 내 치통을 더 걱정하는 인간의 이기심
[13] 누구나 자신의 관점에서는 자신이 옳다
[14] 호의를 당연한 권리로 착각하는 습성
[15] 사람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제2부 [방패] 무례함과 비난에 흔들리지 않는 태도
[16] 억울함을 굳이 해명하려 애쓰지 마라
[17] 분노한 상대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가장 다정한 태도, 침묵
[18] 무례한 사람과 진흙탕에서 뒹굴지 마라
[19] 변명할수록 공격의 과녁이 넓어질 뿐이다
[20] 험담에 동참하는 순간 내 목이 매인다
[21] 침묵은 가장 단호한 거절이다
[22]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음을 인정하라
[23] 사소한 마찰에 영혼을 갉아먹히지 마라
[24] 나를 잃으면서까지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
[25]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나의 태도뿐이다
제3부 [설득] 강요하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힘
[26] 사소한 인정이 닫힌 마음을 연다
[27] 체면을 지켜줄 때 사람은 스스로 움직인다
[28] 내가 아니라 상대가 떠들게 하라
[29] 이름은 한 사람이 자기 존재를 확인받는 가장 짧고 다정한 문장이다
[30] 상대가 스스로 결정했다고 믿게 만들어라
[31] 경쟁심과 자존심을 자극하라
[32] 고상한 동기에 호소하라
[33] 스스로 증명하고 싶은 타이틀을 주어라
[34]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 나의 실수부터 고백하라
[35] 비판의 날을 숨기고 간접적으로 짚어라
[36] 잘못을 고치기 쉬운 것처럼 포장하라
[37] 진실을 나열하지 말고 시각적으로 극화하라
[38] 미소는 타인의 경계심을 낮추는 가장 조용한 신호다
제4부 [거리 두기] 적당한 다정함이라는 단단한 성벽
[39] 부당한 비난은 때로는 존재감의 증거다
[40] 감정의 투자에도 손절매가 필요하다
[41] 적에게 보복하려다 나를 망치지 마라
[42] 불평하는 사람들의 전염병을 차단하라
[43] 일어난 일은 담담하게 받아들여라
[44] 과거의 톱밥을 다시 톱질하지 마라
[45] 억지로 좋은 사람이 되려 애쓰지 마라
[46] 과거의 원한과 미래의 불안을 격리하라
[47]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담담히 수용하라
[48] 불안의 안개를 걷어내는 객관적 분해
[49] 한계에 달하기 전에 스스로 차단하라
[50] 척박한 현실을 성장의 발판으로 전환하라
[51] 두려움의 무게를 확률로 분해하라
[52] 당신을 지치게 하는 것은 노동이 아니라 감정이다
[53] 감정의 공백을 물리적인 바쁨으로 채워라
[54] 결핍에 집중하는 어리석음을 멈춰라
제5부 [초월] 타인에게 빼앗긴 오늘을 되찾는 평온
[55] 타인의 실수에 평온을 저당 잡히지 마라
[56] 지키려는 강박을 놓아버려라
[57] 생존의 본질 앞에서 투정을 멈춰라
[58] 얄팍한 아부에 흔들리지 마라
[59] 나를 향한 시선을 외부로 비틀어라
[60] 핑계를 대지 말고 책임을 독점하라
[61] 적을 내 편으로 만들려면 오히려 빚을 져라
[62] 부족함을 짚어주기 전, 칭찬으로 마음을 먼저 어루만져라
[63] 절망의 순간일수록 기계적인 일과에 기대어라
[64] 스스로의 오류를 주기적으로 심판하라
[65] 억지로 밀고 당기지 말고 본능을 이용하라
[66] 결단이 내려지면 결과에 대한 강박을 버려라
[67] 통제할 수 없는 척박함을 탓하지 말고 시선을 비틀어라
[68] 스스로를 다스리는 자가 세상을 다스린다
에필로그
■ 저자소개
저자 : 데일 카네기 (Dale Carnegie)
1888년 미국 미주리주에서 태어나 워렌스버그 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세일즈맨 등으로 일하며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1912년 뉴욕 YMCA에서 대화 및 연설 기술을 강연하면서 이름이 점차 알려지게 되었다. 사례 중심으로 펼쳐지는 그의 강의는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한 실질적 기술들을 제시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의 강연은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과 성취를 나누는 나눔의 장이 되었다. 이어서 그는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해 인간 경영과 자기 계발 분야에서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다. 처세, 자기 관리, 화술, 리더십 등에 대한 그의 가르침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1936년에 출간된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전 세계적으로 6,000만 부나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카네기 최고의 장점은 바로 단순, 명료함에 있다. 많은 문제에 단순하지만 진리가 되는 철학들을 제시,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우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과 도움을 주었다.
카네기의 책들은 핵심을 찌르는 원칙들로 정평이 나 있다. 그가 펴낸 책 중에서도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삼부작은 불후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처음 출간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6천만 부 이상 판매된 최고의 인간관계 바이블이다. 『성공대화론』은 대중 앞에서 자신 있고 설득력 있게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그는 이 책을 통해 ‘효과적으로 말하는 빠르고 쉬운 방법’을 알려주었고 세계로 번역되어 사랑받고 있다.
역자 : 김상현
글을 쓰고, 책을 만들고, 공간을 기획한다. 도서출판 ‘필름(Feelm)’과 F&B 브랜드 ‘카페 공명’의 대표를 맡고 있다. 군 장교로 복무한 뒤 출판사를 설립해 10여 년간 운영했으며,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공간 브랜드를 여러 지점으로 확장해 왔다.
조직을 이끌고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관계의 시행착오를 겪었다. 옳은 말을 한다고 해서 상대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었고, 선의와 배려가 언제나 좋은 결과로 돌아오는 것도 아니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 할수록 관계의 경계가 무너지고, 타인을 바꾸려 애쓸수록 정작 자신의 에너지만 소진된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그때 다시 읽은 데일 카네기의 글에서 관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기준을 발견했다. 사람은 논리보다 감정에 움직이고, 누구나 자신의 관점에서는 자신이 옳다고 믿으며, 비난보다 인정 앞에서 비로소 마음을 연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타인을 내 뜻대로 바꾸려 하기보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태도와 감정에 집중해야 한다는 카네기의 가르침은, 사람 때문에 흔들리던 마음을 붙잡아주는 현실적인 지침이 되었다.
지은 책으로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헤맨 만큼 내 땅이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