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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쪽 | 356g | 115*180*17mm ■ 책소개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모든 순간의 물리학』 의 저자 카를로 로벨리 최신작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전 세계 40개국 번역 출간, 200만 부 누적 판매 달성 [가디언] [파이낸셜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모든 순간의 물리학』 의 저자 카를로 로벨리 최신작 이제껏 보지 못한 눈부신 ‘현실’의 실체를 들여다보다! 카를로 로벨리표 문장들을 따라 펼쳐지는 또 한 번의 경이로운 물리학 여정
세계적인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모든 순간의 물리학』,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는 출간 즉시 연이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 40개 국가에서 번역 출간 되었다. 그의 책들은 누적 판매 200만 부 이상의 기록을 세우며 과학책으로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23년 12월, 신간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통해 그가 다시 한 번 우리를 기묘하고 아름다운 물리학의 세계로 이끈다.
이 책은 북해의 섬 헬골란트에서 스물세 살의 독일 청년이 발견한 ‘양자론’에 대한 아이디어로 시작한다. 그의 이름은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헬골란트 섬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양자론의 탄생과 해석들, 그로 인한 혼란 그리고 오직 ‘상호작용’으로만 이루어진 세계의 실체, 양자론의 ‘관계론적’ 해석에까지 이른다.
우리는 이 세상을 물질의 측면에서 생각하지만, 사실 ‘현실’이라고 부르는 이 세계는 ‘상호작용하는 실체들의 광대한 네트워크’다. 대상이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바로 그 대상 자체인 것이다. 소년이 돌을 던지고, 돌은 날아가 공기를 움직이고, 나무는 태양으로부터 산소를 만들고, 사람들은 산소를 마시고, 산소를 마신 사람들은 별을 보고…. 이 세계는 끊임없이 상호작용하고 있다. 전혀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대상이 있다면,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카를로 로벨리의 양자 이론이 밝히는 ‘세계의 실재’를 통해, 우리는 지금껏 전혀 보지 못했던 눈부신 ‘현실의 실체’를 직접 만져보는 듯한 경험을 한다. 동시에 우리의 선입견에 계속해서 의문을 던진다. 물질이 아닌 관계로만 이루어졌다면 이 세상의 기본 실체는 무엇일까? 세계에 대한 우리의 개념을 어디에 고정시켜야 할까? 나의 생각과 주관성, 가치, 아름다움, 의미는 어떻게 존재할 수 있을까?
그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함께 탐구하며,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과 우주 안에서 우리의 위치를 이해할 수 있는 명쾌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우리가 가진 세계관을 다채롭게 재구성할 것이다. ■ 상세이미지 
■ 목차 프롤로그 눈부신 현실의 실체를 마주하다
I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와 ‘관찰’ 에르빈 슈뢰딩거의 확률 세계의 입자성
II 중첩 다세계, 숨은 변수, 물리적 붕괴 불확정성을 받아들이다
III 세상이 단순해 보였던 때가 있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방식 희박하고 가벼운 양자의 세계
IV 얽힘 셋이 추는 춤 유한하면서 무궁무진한 정보
V 보그다노프와 레닌 실체 없는 자연주의: 맥락성 나가르주나
VI 단순한 물질 의미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안쪽에서 바라본 세계
VII 이 세계를 조금 더 잘 보여줄 수 있는 지도
감수의 글 주석
■ 저자소개 저자 : 카를로 로벨리 이탈리아 태생의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 양자이론과 중력이론을 결합한 ‘루프양자중력’이라는 개념으로 블랙홀을 새롭게 규명한 우주론의 대가로, ‘제2의 스티븐 호킹’이라 평가받는다. 1981년 볼로냐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1986년 파도바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학교 이론 물리학센터 교수이자 프랑스 대학연구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모든 순간의 물리학 Sette brevi lezioni di fisica』,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La realta non e come ci appare』, 『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Et si le temps n’existait pas?』 등이 있다. 2014년 이탈리아에서 『모든 순간의 물리학』이 첫 출간된 이후 그의 책들은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영국, 미국, 프랑스,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번역되어 13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과학책으로 유례없는 기록이다. 역자 : 김정훈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서양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자아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희랍어와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무기력한 날엔 아리스토텔레스』 외 몇 권의 책을 번역하였다. 감수 : 이중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철학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과학철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관심 분야는 현대 물리학인 양자이론과 상대성 이론의 철학, 기술의 철학, 현대 첨단 기술의 윤리적·법적·사회적 쟁점 관련 문제들이다. 저서로 『인문학으로 과학읽기』(공저, 2004), 『필로테크놀로지를 말한다』(공저, 2008), 『양자, 정보, 생명』(공저, 2015), 『정보혁명』(공저, 2017), 『인공지능의 존재론』(공저, 2018), 『인공지능의 윤리학』(공저, 2019),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학』(공저, 2022) 등이 있다. 그 외에 다수의 논문과 함께 ≪문화일보≫, ≪교수신문≫, ≪동아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세계일보≫ 등에 과학과 인문학에 관한 칼럼을 게재했고, 세바시, YTN, EBS TV 방송 등 미디어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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