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쪽 | 175*220*30mm

343 『백년목』 개정증보판 머리말: ‘목 사용설명서’를 내면서…
349 『백년목』 초판 머리말: 백년허리에서 백년목으로
353 등장 인물 소개

2권 치료편: 내 목 사용설명서

10장 목 디스크 수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368 선생님 아들이라도 수술하시겠습니까?
371 아픈 것은 어떻게 해 보겠는데 근육 힘도 빠져요!
374 탈출된 디스크를 수술로 제거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379 탈출된 목 디스크가 저절로 좋아지는 이유
380 힘이 빠져 팔을 못 들어요!
384 손 힘도 약해지고 다리 힘도 빠져요!
390 요점 정리

11장 별처럼 많은 비수술적 치료법

392 밤하늘의 별처럼 많은 비수술적 치료법
394 수많은 비수술적 치료의 옥석을 가리기 힘든 이유
396 혹세무민하는 가짜 치료법들이 효과 보는 이유: 위약효과와 자연경과
398 가짜 치료법의 그 높은 자신감은 어디서 오나?
400 그런데 이상하네, 나는 왜 자연경과로 낫지 않는 것인가?
402 비수술적 목 디스크 치료법을 다시 본다 1: 약
404 비수술적 목 디스크 치료법을 다시 본다 2: 물리치료
405 비수술적 목 디스크 치료법을 다시 본다 3: 시술
410 약 먹기 좋은 날, 주사 맞기 좋은 날
412 비수술적 치료의 분류
416 요점 정리

12장 목 디스크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420 헉, 목 디스크라고요?
422 좋은 동작만으로 해결된 심한 방사통
424 신전동작의 원리
427 피싱 이메일로 시작된 공동 연구
431 양날의 칼, 목 신전동작
432 맥켄지의 실수 1: 목 구부리는 스트레칭
435 맥켄지의 실수 2: 턱 당김
438 목 디스크 병, 근력을 강화하면 나을까?
441 드래건플라이 대가의 목 디스크 탈출기
444 좋은 동작만으로 방사통을 해결한 환자의 후기
444 고진감래(苦盡甘來)로 회복하는 일자목
448 요점 정리

13장 경추 척추위생의 핵심 개념

450 척추위생 - 허리와 목을 지켜 줄 위생 관념
452 척추위생- 목 디스크를 더 이상 찢지 않는 법
454 목 디스크를 찢는 네 가지의 은근한 나쁜 힘
455 목 디스크를 지키기 위한 척추위생의 네 가지 원칙
457 요추전만 -경추전만의 전제 조건
458 머리와 몸통의 위치 관계 - 귀에서 나온 피가 등뒤로 흘러야
459 잊혀진 척추 - 흉추에 관한 심각한 오해
461 흉추는 신전하면 안 된다고? 흉추 디스크를 이롭게 하는 방법
462 경추와 요추 디스크를 살리는 흉추 신전
464 몸에 좋은 음식, 목에 좋은 운동
466 척추위생, 삶이 곧 치료다
469 가족과 함께하는 척추위생 1
470 가족과 함께하는 척추위생 2
476 요점 정리

14 장 스위스 치즈 척추위생: 목 디스크 100년 동안 사용하는 방법

478 스위스 치즈 척추위생
481 신전동작-스위스 치즈 척추위생을 위한 기본 자세
487 업무 중 척추위생 - 모니터의 위치
494 업무 중 척추위생 - 스마트폰/태블릿PC의 위치
496 업무 중 척추위생 - 글을 읽거나 쓸 때
498 업무 중 척추위생 - 모니터 응시독 해독을 위한 30:3 원칙
500 업무 중 척추위생 - 회의/상담할 때
502 업무 중 척추위생 - 기타
504 수면 중 척추위생 - 수면 시간
506 수면 중 척추위생 - 자세
509 수면 중 척추위생 - 베개
510 수면 중 척추위생 - 침대
514 이동 중 척추위생 - 걸을 때
515 이동 중 척추위생 - 배낭 메고 걸을 때
516 이동 중 척추위생 - 대중교통 이용할 때 스마트폰 보기
518 이동 중 척추위생 - 대중교통 이용할 때 잠자기
519 이동 중 척추위생 - 대중교통 이용할 때 화장실 사용
520 이동 중 척추위생 - 자동차 운전 자세
520 이동 중 척추위생 - 자동차 운전할 때 응시독 제거법
524 업무 외 활동 중 척추위생 - 종교
526 업무 외 활동 중 척추위생 - 취미 생활
528 업무 외 활동 중 척추위생 - 사교 활동
528 업무 외 활동 중 척추위생 - 텔레비전 시청
532 정서적 문제
535 운동 중 척추위생
536 요점 정리

15장 목 디스크가 운동을 만날 때

4마라 4하라
540 백년목 운동 4마라 4하라
541 마라 1 - 목 스트레칭 하지 마라
544 마라 2 - 목 주변 근육 강화 운동 하지 마라
548 마라 3 - 턱 당기기 운동 하지 마라
550 마라 4 - 승모근 강화 운동 하지 마라
554 하라 1 - 경추 신전동작을 하라.
560 하라 2 - 굽은 윗등을 펴는 운동을 하라
570 하라 3 - 걷기, 달리기 운동을 하라
574 하라 4 - 때와 장소를 가려 최적의 목 지킴이 품새를 시전하라!
576 목 디스크 상처 나은 후 운동 다시 시작하는 방법
584 요점 정리

16장 백년목 상담실

목 디스크 증상, 스스로
해석해서 날려 버리기
586 백년목 상담실 문을 열면서...
586 “아침에 일어났더니 목이 뻐근하고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기가 어려워요.”
587 “아침에 일어났더니 목이 뻐근하고 어깻죽지가 아파요.”
588 “늘 양쪽 어깻죽지 근육이 뭉칩니다. 곰 한 마리가 목덜미에 올라탄 것처럼 목과 어깻죽지를 꽉 누르는 느낌이에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589 “몇 달 동안 견갑골(날갯죽지뼈) 혹은 견갑골과 척추 사이가 욱신거립니다. 좀 나아지는 듯하다가 다시 심해지니 대책이 없어요.”
591 “체육관에서 역기를 들고 나면 윗등 - 능형근이 콕콕 쑤셔요.”
592 “기획안을 만드느라 며칠간 컴퓨터 작업을 하고 나면 편두통이 심해져요. 고개를 움직일 때마다 더 심해지는 양상입니다. 편히 쉬고 나면 좀 낫지만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더 아파요.”593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이면 통증이 목 뒤를 타고 올라가 뒤통수와 어금니가 아프고 턱관절도 아파요.”
593 “귀에서 이명이 들려요.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면 더 심해져요.”
594 “언제부터인가 앞가슴에 대못이 하나 박힌 것 같아요. 더 심할 때가 있고 좀 나을 때가 있지만 몇 달째 이래요.”
595 “한동안 목과 어깻죽지가 뻐근하더니 언제부터인가 팔이 저려요.”
596 “목, 어깻죽지, 팔로 뻗치는 통증이 꽤 심해서 업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예요.”
597 “목, 어깻죽지, 팔로 뻗치는 통증이 매우 심해 잠들기 힘들어요.”
597 “심한 목, 어깻죽지, 팔 통증은 줄었는데 손가락이 저려요. 특히 마우스를 잡으면 더 심해져요.”
598 “목 디스크 탈출증으로 치료를 받고서 목, 어깻죽지, 팔의 심한 통증은 없어졌지만, 하루 종일 손가락에 전기가 오듯이 저린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린 느낌이 심해졌다 좋아졌다 해요. 일을 많이 하거나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면 더 심해져요”
599 “목 디스크 탈출증으로 치료를 받고서 목, 어깻죽지, 팔의 심한 통증은 없어졌지만, 하루 종일 손가락에 전기가 오듯이 저린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린 느낌은 늘 똑 같아요. 편히 쉬어도 저린 느낌은 그대로 있어요”
600 “목 디스크 탈출증으로 치료를 받고서 목, 어깻죽지, 팔의 심한 통증은 없어졌는데 손가락 감각이 좀 둔해요. 손끝에 얇은 비닐(랩 같은 것)을 씌워 놓은 것 같아요.”
600 “목, 어깻죽지, 팔 통증이 아주 심했다가 차츰 나아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보니 팔 힘이 빠져 팔을 들어 올리기 어렵습니다.”
601 “양쪽 다리에 힘이 약해지는 듯하면서 걷기가 좀 불편해요.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가 힘들고요.”
602 “신전동작을 할 때 목이 뻐근해요.”
603 “신전동작을 할 때 손이 저려요. 계속 해도 되나요?”
603 “신전동작을 하니 어깻죽지와 팔 저림이 더 심해졌어요.”
604 “신전동작 할 때 한쪽 어깻죽지가 아파요. 계속 해도 되나요?”
605 “신전동작을 할 때 다리가 저려요.”
606 “경추 신전동작을 열심히 하는데 통증이 낫지 않아요.”
607 “전문가한테서 치료를 오랫동안 잘 받고 있는데도 목 디스크 통증이 낫지를 않아요.”
607 “전문가한테서 치료를 오랫동안 잘 받고 나쁜 운동도 전혀 하지 않는 데도 목디스크 통증이 낫지를 않아요.”
608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다 목 디스크 통증이 생겼어요. 근력 운동을 완전히 중단해야 하나요?”
609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다 목 디스크 탈출증이 생겨 몇 달을 고생했어요. 이제 평생 근력 운동을 하면 안 되나요?”
611 “골프를 치고 나면 어깻죽지가 뻐근해져요. 골프를 끊어야 하나요?”
612 “목 디스크 탈출증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데 방사통이 항상 한쪽 팔로만 와요!”
613 “컴퓨터 모니터를 늘 왼쪽에 두고 쳐다봤더니 오른팔이 저려요. 이제부터
모니터를 항상 오른쪽에 놓고 보면 낫겠지요?”
614 “척추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데도 목 디스크 탈출증 증상이 좋아지기는커녕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615 백년목 상담실 문을 닫으면서...
617 『백년목』 초판 뒷이야기: 나의 목 디스크 탈출기
626 『백년목』 개정증보판 머리말: 속(續)-나의 목 디스크 탈출기
638 참고문헌

저자 : 정성근

서울 대학교 의과 대학 재활 의학 교실 주임 교수. 서울 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단국 대학교 의과 대학 조교수,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교 및 시카고 재활 센터 연구원을 역임했다. 서울 대학교 의과 대학 재활 의학 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미국 재활 의학회지 상임 편집 위원으로 아시아 대표 자격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 신경 근골격 초음파 학회 총무 위원장, 대한 임상 통증 학회 이사장, 대한 스포츠 의학 연구회 이사 겸 회장을 역임했다. 요통, 경부통, 척추 디스크, 오십견, 관절 통증 등을 중심으로 임상 치료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로봇 공학을 접목한 의족과 의수 등의 연구를 통해 재활 의학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저서로 『백년 허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