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일문 - 단 한 번의 삶, 단 하나의 질문 결제시 5% 추가할인 6/30까지

408쪽 | 682g | 150*220*30mm

 

■ 책소개

랜선 제자만 600만 명!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이 전하는
지금, 우리를 위한 역사의 가슴 뜨거운 응원!

EBS 교육방송의 대표 강사인 큰★별쌤 최태성의 대중을 위한 역사 수업. 이 책 『일생일문』은 ‘한 번뿐인 일생을 바칠 하나의 질문’을 찾아 자신의 신념을 투여했던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의 궤적을 따라가는 인문교양서다. 불평등과 차별과 이겨내고자 ‘더 나은 세상은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품었던 동학 운동의 농민들, 다음 세대에게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물려주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몸소 보여준 3·1운동의 이름 모를 남녀노소들, ‘민족을 지탱하는 힘과 뿌리는 무엇인가?’를 캐물으며 우리 말과 글을 지키고자 했던 조선어학회의 회원들까지. 이 책은 굵직한 업적을 남긴 위인보다 작은 용기들이 만든 역사에 집중하며 ‘우리 모두는 각자의 역사를 쓰는 중’이라는 사실을 다시 일깨운다. 매 수업 시간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고 가는 탁월한 스토리텔러 최태성이 던지는 20개의 생생한 질문들은 한 번뿐인 삶을 바칠 만한 질문(問)인 동시에, 나의 평생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길을 여는 문(門)이 되어줄 것이다.

■ 상세이미지

■ 목차 및 내용

일러두기 󰠛 프롤로그

 

PART 1 묻다(問): 나를 여는 열쇠, 질문

첫 번째 질문 󰠛 삶의 마지막 날, 무슨 말을 남길 것인가: 인생의 나침반_김구

두 번째 질문 󰠛 나의 때는 언제인가: 매미의 7년_광종

세 번째 질문 󰠛 나는 누구로 살 것인가: 영원한 쾌락_이봉창

네 번째 질문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그래도'의 힘_신사임당

다섯 번째 질문 󰠛 무엇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가: 마음의 소리_박병선

 

PART 2 듣다(聞): 마음을 듣고 깨우치다

여섯 번째 질문 󰠛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아무개들의 외침_3·1운동

일곱 번째 질문 󰠛 실수와 잘못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부끄러움의 미덕_윤동주

여덟 번째 질문 󰠛 나는 왜 방황을 반복하는가: 발상의 전환이 만든 반전의 묘_이순신

아홉 번째 질문 󰠛 누구를 믿을 것인가: 소나무의 삶_이황

열 번째 질문 󰠛 어떻게 이끌 것인가: ‘넘사벽’ 지도자의 비밀_세종과 재상들

 

PART 3 열다(門): 변화로 가는 길을 열다

열한 번째 질문 󰠛 나의 가치는 누가 정하는가: 폭탄에 실린 꿈_김원봉

열두 번째 질문 󰠛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상처받을 용기_정조, 영조, 사도세자

열세 번째 질문 󰠛 어떻게 한계를 극복할 것인가: ‘함께’의 가치_김유신

열네 번째 질문 󰠛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무엇인가: 최후의 승자_진흥왕

열다섯 번째 질문 󰠛 위기는 어떻게 기회가 되는가: 조선의 마지막 불꽃_흥선 대원군

 

PART 4 남기다(紋): 삶의 궤적을 남기다

열여섯 번째 질문 󰠛 잘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죽지 못한 자들_을사오적

열일곱 번째 질문 󰠛 부의 비밀은 무엇인가: 거상의 소원_김만덕

열여덟 번째 질문 󰠛 꿈은 어떻게 현실이 되는가: 망상과 상상_홍경래

열아홉 번째 질문 󰠛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일편단생_신채호

스무 번째 질문 󰠛 시대 앞에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역사에게 건네는 다짐_6월 민주 항쟁, 5‧18 민주화 운동

 

이 책에 도움을 주신 분들

 

■ 저자소개

저자 : 최태성

누적 수강생 500만 명, 대한민국 대표 강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역사 교사가 되었습니다. 2008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교육 과학 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EBS 역사 교육 자문 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자문 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2001년부터 시작한 EBS 강의를 통해, 역사는 외워야 할 것이 많은 골치 아픈 과목이 아니라 웃음과 교훈이 가득한 감동 스토리임을 알리며 전국 학생들에게 ‘믿고 듣는 큰별쌤’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MBC, KBS, tvN 등에 출연하여 일반인에게도 역사 공부의 재미를 전하고 있습니다. 큰별쌤은 모든 강의의 1강에서 ‘우리는 왜 역사를 공부하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는데, 역사를 공부할 때는 먼저 ‘왜?’라고 묻고, 그 시대 사람들과 가슴으로 대화하며 답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역사는 단순 암기 과목이 아닌,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임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큰별쌤의 한국사 강의는 단편적인 사실 관계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의 본질을 파고들며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평을 꾸준히 받았습니다. 모든 한국사 강의에서 큰별쌤이 단연 압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부담 없이 역사 강의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유튜브 인강 전문 채널 ‘최태성 1TV’와 교양 전문 채널 ‘최태성 2TV’, 그리고 온라인 사이트 ‘모두의 별★별 한국사’를 모두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사의 대중화를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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