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쪽 | 272g | 188*254*7mm

■ 책소개

아마존 베스트셀러 어린이 과학 분야 3년 연속 1위
누적 리뷰 17,500개 돌파

스탠퍼드대 의학, 교육 전문가의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 세계 학부모들이 선택한 인체 학습 바이블!

초등 과학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교과 연계
‘어린이 해부학 워크북’으로 시작하는 첫 의학 공부!

인체의 작동 원리를 알고 싶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빈틈없이 채워줄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미국 어린이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의학은 어렵지만 내 몸은 알고 싶어≫입니다. 책이 나온 지 3년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아마존 어린이 과학 분야 1위를 유지하고 1만 7500개 넘는 독자 리뷰가 올라오는 등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있는 책이랍니다. 어린이 의학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도 할 수 있는 이 책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인체생물학을 공부하고, 교육학 석사와 아동발달학 박사를 취득한 저자의 역작입니다.

심장은 왜 계속 뛰는지, 털은 왜 곳곳에서 자라는지, 키는 왜 저녁보다 아침에 잴 때 더 큰지, 우리 몸이 간직한 수수께끼는 무궁무진합니다. 그 이유가 알고 싶어서 책을 찾아보거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보지만 낯선 용어와 딱딱한 설명 때문에 뒷걸음치게 되는 일이 많아요. 이 책은 어린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체의 비밀을 친절하게 소개합니다. 우리 몸에 대한 의학적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직접 해 보는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과학 교과 과정에서 우리 몸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 책으로 흥미 유발 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이번 한국판에만 특별히 준비한 부록도 있답니다. 인체 지도에 붙여 볼 수 있는 장기 스티커도 있어요. 또한 출간 전 이 책의 주요 독자인 일곱 살부터 열 살 사이의 어린이 편집자를 모집하여 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 상세이미지

■ 목차 및 내용

학부모와 교사에게 드리는 말씀

1장 우리 몸은요

2장 작아도 너무 작은 세포

3장 빼빼 마른 뼈대

4장 튼튼하고 강한 근육

5장 밖에서 우리 몸을 지켜 줘요: 피부와 머리카락, 손톱과 발톱

6장 척척박사 뇌와 신경계

7장 눈을 크게 뜨고 보아요

8장 귀 기울여 들어 보세요

9장 코는 알고 있다, 그 냄새를

10장 혀끝에 맴도는 맛

11장 촉각과 느낌

12장 먹고사는 문제: 소화계

13장 맥박을 느껴 봐: 심장과 순환계

14장 깊이 숨을 들이마셔 봐요: 허파와 호흡

15장 병균 따위는 무섭지 않아: 면역계

16장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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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저자 : 케이티 스토크스 (Katie Stokes)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인체생물학을 전공했습니다. 같은 대학교에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은 다음, 아동발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지요.

『의학은 어렵지만 내 몸은 알고 싶어』처럼 신기한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내 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 주는 책을 쓰기도 하고, 전 세계의 학부모와 선생님에게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호기심이라는 선물(www.giftofcuriosity.com)’에는 언어, 수학, 과학 등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부할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하답니다.

지은이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해요. 호기심 많은 두 아이를 마음으로 낳았지요.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보다 성장이 느렸지만, 엄마와 함께 다양한 학습 활동을 해 보면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답니다.

역자 : 조은영

어려운 과학책은 쉽게, 쉬운 과학책은 재미있게 옮기려는 과학도서 전분 번역가입니다.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천연물과학대학원과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 ≪10퍼센트 인간≫, ≪우리가 지켜 줄게≫,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 ≪뇌는 작아지고 싶어 한다≫, ≪자연 다큐 백과: 공룡과 화석≫, ≪이토록 멋진 곤충≫, ≪신경가소성≫, ≪벤 바레스≫ 등이 있습니다.